덴버에서 아이스크림 트럭을 면허도 없이 운영하는 성범죄자 > 로컬 뉴스

•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덴버 센트럴 파크 인근 지역 주민들은 등록된 성범죄자가 아이스크림 트럭을 운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많은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손으로 쓴 메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한 아이스크림 빚이 22달러였고, 아이스크림 트럭 운전사의 Venmo 계정이 의심스러운 발견으로 이어졌습니다.

Julie Senger는 "딸이 집에 와서 그 운전자가 매우 친절하다고 말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Senger는 센트럴 파크 인근에 살고 있으며, 그녀의 거의 13살 된 딸과 몇몇 친구들이 아이스크림 트럭에서 간식을 사기 위해 멈췄던 당시를 설명했습니다. 그들은 F-15 수영장에서 집으로 걸어가던 중이었습니다.

"운전자는 아이스크림을 주었고 그들은 돈을 주려고 했지만, 그는 Venmo만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너희들이 그렇게 오래 걸었는지 몰랐어. 내 트럭에 탈래? 수영장까지 태워다줄게'라고 말했습니다." Senger는 이 제안이 즉시 불안하게 느껴졌고, 커뮤니티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유사한 사건과 함께 운전자 Keith Frazier에 대한 정보를 발견했습니다.

Frazier는 1997년 어린이와 관련된 음란한 노출로 유죄를 인정받았으며, 성범죄 경범죄로 기소되었습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는 Greeley에서 두 명의 9세 소녀의 베이비시터로 일하면서 그들의 속옷을 훔치고 그들 앞에서 자위하며, 그들과 함께한 시간에 대해 일기를 썼습니다.

또한, 그는 2002년에 절도 중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당시 그는 10대 소녀 두 명의 집에 침입해 속옷과 사진을 훔쳤습니다. 그는 또한 폭행, 보호 명령 위반 및 여러 교통 위반 기록도 있습니다.

Senger는 "이런 사람이 어떻게 이런 종류의 일에 종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덴버 경찰은 성범죄자가 관련된 의심스러운 사건에 대한 여러 신고를 받았으며,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로서는 해당 개인이 성범죄자 규정을 준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콜로라도 주법에는 성범죄자가 일할 수 있는 곳에 대한 제한이 없지만, 덴버 시는 트럭 소유자와 각 개별 아이스크림 판매업체에 대해 FBI 배경 조사를 포함한 면허 요건을 요구합니다.

덴버 면허 및 규제 관리국의 대변인 Eric Escudero는 "아이스크림 판매업체에 대한 면허 요건은 대중을 보호하려는 식품 안전 측면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 트럭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scudero는 Frazier나 그가 소속된 회사 "Ice Cream Wagon"에는 유효한 라이센스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덴버 시는 아이스크림 트럭을 발견하면 면허 여부를 확인하지만, 대중의 신고에도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Escudero는 "덴버 법에 따라 아이스크림 트럭 앞쪽에 배지가 있어야 하며, 이를 눈에 띄게 표시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Senger는 딸에게 앞으로는 아이스크림 트럭을 이용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일로 딸이 충분히 겁을 먹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이제 아이스크림 트럭을 이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CBS News Colorado는 Frazier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응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기자 Karen Morfitt는 Commerce City에 있는 회사 위치를 방문했으나 아무도 없었습니다. 전화로 누군가에게 연락하여 채용 절차와 라이센스 요구 사항에 대해 물어보았지만,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며, 코멘트할 것이 없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뉴스출처: CBSNews

교차로

이정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