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메트로 및 콜로라도 동부, 금요일 기상 경보: 강한 뇌우와 토네이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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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덴버 메트로 지역과 콜로라도 동부 전역에 대한 첫 번째 기상 경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더위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후와 저녁에는 강한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현재 미국 남서부에서 로키산맥 중부로 향하는 소규모 폭풍 시스템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 폭풍 시스템은 낮 동안의 더위와 결합되어 산악 지대에서 평원으로 강력한 폭풍을 일으킬 가능성이 큽니다. 프론트 레인지 산악 지대와 산기슭에는 큰 우박, 강한 바람, 폭우를 동반한 폭풍우가 발생할 위험이 낮고 미미합니다.
그러나 I-25 통로를 따라 주의 동부 전체에 걸쳐 위험이 더 커집니다. 이 지역의 폭풍은 심각한 잠재력을 지닐 수 있으며, 덴버에서 주의 북동쪽 모퉁이까지 고립된 토네이도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산악 지대에서는 폭풍이 점심 무렵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덴버 메트로 지역에서는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에 시작되어 저녁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뉴스출처: cb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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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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