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주 볼더에서 2세 여아가 픽업트럭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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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더 경찰국에 따르면, 월요일 저녁에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2세 여아가 사망했다. 사고는 오후 5시 20분쯤 29번가 700블록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아이는 아버지와 함께 주차장을 지나다가 사고를 당했다. 목격자는 부상당한 아이와 아버지를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여아는 얼마 후 사망했다.
경찰은 24세의 운전자가 사고 현장에 남아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운전자는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을 운전하고 있었다. 사고에 대한 조사는 진행 중이다.
기사출처 : 덴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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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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